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패키지 여행 후기
코타키나발루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어요
몇달됐는데 이제야 포스팅하네용
3박5일로 다녀왔는데
여행내내 감기몸살로 아파서 여행하는데 집중하지못했어요
지금 생각해도 슬프네요
정말 재밌게 놀다와야지 했는데
여러분도 몸관리 잘하고 놀러가실때 아프지 않으시도록 유의하세요
저녁7시경 비행기였어요
공항에 오후4시쯤 도착해서
롯데리아 햄버거 먹고
안터넷면세점과
명동롯데백화점에서 산 제품들을 픽업받아서
뱅기를 탔어요
도착하니깐 이미 다음날 새벽이었어요~ㅋㅋㅋ
다행히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서 우리 마젤란 리조트까지는 5분거리였어요
차량으로
짐을 푸고
그날은 피곤해서 이미늦은시간이기도 했구 일찍 잠들고
다음날 일어나서 부터 일정이 있었어요 ~
다음날 아침 호텔 뷰에용
역시 아침에 일어나니깐 여행온 기분이 더욱더 느껴지네용
저희는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에서 머물렀어요
호텔 뒤쪽으로는 요런 선착장이있었어요
바다도 이쁘고 요트가 떠있는데 갑가기 기분이너무 좋아졌어요
아픈것도 잠시 잊고 많이 걸었어용
호텔 이곳저곳은 인기있는 이유가 있네요
조식도 그렇고 인테리어도 직원들이 친절도 했고 만족스러웠어요~
섬투어가 있었는데 섬이름이 생각나질않아요 ㅋㅋ
배를타고 빠른소도로 15분을 달려가니 이런섬이 있었어요 ㅋㅋ
도마뱀이 많았는데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구
귀여웠는데 너무커서 만질수는 없더라구요~!
우리 패키지팀 분들은 7분가족들과 4분들 연인은2팀 있었어요
다들 성격이 무난하시고 같이 다니기 좋았어용
다같이 씨푸드식을 먹었어요
아래 천막쳐진 곳에서
씨푸드랑 과일이 있었는데 바나나 밖에 먹을게 없더라는 내입맛에는 도저히 못먹겠었어요..
호텔로돌아와서 물놀이도 하고 수영장도 잘되어있었어요
수영장에서 시킨 음식은 또 별루
딱딱하고
연어샐러드는 너무 짜고 신선한 느낌을 못받았어요
수영은 안하고 책읽고 힐링했어용
이거 꼭해보고 싶었어요
근데 사실 수영장물소리며
사람들 말소리때문에 집중하며 읽을수는 없었어요ㅋㅋ
그래서 조금읽고 노래들으며 졸았다눈 ㅋㅋ
저녁에는 들어와서 한국에서 사온 컵라면과 망고를 먹었답니다
해외여행 갈때는 컵라면 한개쯤은 필수인것같아용
다음날에는
쇼핑타운안에 있는 한식당에 가서 삼계탕과 김치찌개를 먹고
밀크티 한잔 마시고 쇼핑하고 스타벅스는 기본으로 들르고
마사지도 받고
하루종일 단독행동을 하고 들어왔어요
계산할때 예쁜우리오빠 ~장난 장난 이어요~
선셋도 너무 예쁜곳에서 감상을 하고
샤브샤브?먹고 들어왔어요
몇달되서 기억은 좀 가물가물하네요 ~
다음부턴 여행갔다와서 바로 올리도록 할게요!
사바주립 이슬람사원과
사바주청사 _사바주의 미래를 상징하는 로켓건물 이라네용
건물들이 아름답더라구요
특히 이슬람사원은 컬러감도 대박이었어용
사진이 없어서 아쉬운 반딧불 투어
마리마리~라고 반딧불이 오게 외치면서
감성여행의 끝판왕이었는데 말이져!~
이렇게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포스팅을 마치네용
다음여행 포스팅은 정말 더욱더 많은 내용으로 돌아올게요~
끝까지 일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시고
건강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