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일산 케이펫 페어 다녀왔어요
이제서야 포스팅 하네요
4월달에 학여울역 근처 세텍에서 진행했는데요
주차가 엄청힘들다고 했지만
강아지들과 같이 가는거라 차를 안가져갈수는없고
가져갔는데 주차장들어가려는 차가
정말 너무너무 많았어요
하는수없이 공영주차장에 가려다
근처 아파트에 몰래 주차를했어요TT
근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3일동안 저는 마지막날 일요일날 갔어요
토요일날가고 싶었는데 비도오고
보고싶었던 강아지들이 토요일날 못온다는 정보를 들어서 일요일날가게 되었어요
일인당 만원씩 알고 갔는데
암표를?파는 아저씨분이 계셔서
우리는 5천원씩 주고 갔어요 ㅋ
운이 좋았죠 지금생각해봐도 감사하네용
큐알코드로인증받고
줄서서 입장하게 되었어요
사람이 정말정말 너무 많았어요!
3섹션으로 되었는데요
강아지들이 너무 많았는데
너무너무 많아도 행복했어요
3부터갔어요
그이유는 이아이들 보기 위해서였어요~!
루디씨와 퐁키!
너무 귀여워
애견계 인플루언서
포메라이언에 관심있구 강아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 아실거에요
루디는 역시 사람을 좋아하고 애교가 많았고
퐁키는 경계를 하더라고요
근데 너무 조그맣고
정말 너무 귀여웠어요 둘다~
우리 아이들하고도 만나서 인사도 했어요
인사한거 맞겠죠 ㅋㅋ
역시 옷 코너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너무 정신없이 구경할게 많아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너무 귀엽져?
역시 너네가 예쁜건 엄마탓이구나~
더워서 우리 친구들은 힘들었겠지만
전 예쁜옷을 골라주고 싶어
이옷저옷 입혀봤어용
드디어 맘에 드는옷 발견해서
옷과 목받침
간식 몇개 선물로 줬어요
그리고 간식 무료 샘플이 많아서
친구들(강아지들 )은 유모차에 편하게 앉아서
여러종류의
간식을 먹었어요
생일같은날!
애견 리드줄와 목받침을 하고
고급져서 나온 친구들
정말 강아지를 좋아한다면
다음에 케이펫페어 혹은
펫페어에
한번쯤 다녀 오시면 정말 좋으실거에요
강추~강추!
그럼 이만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하루되세요
